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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피소, SNS에 심경 고백…"남의 돈 탐할 만큼 양아치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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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5.12.02 10:31:56

▲김창렬 인스타그램.

가수 김창렬이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를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1일 자신의 인타그램을 통해 "전 그런 이미지이니까요. 하지만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어릴적에 했던 행동들 많이 후회합니다. 그래서 많이 바꾸려고 노력했고 결혼 후에는 많이 바꼈구요. 생각이 성숙해지기까지 참 오래걸렸네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또한 김창렬은 "제가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원더보이즈 멤버로부터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계약기간이 있으니 책임져야할 부분은 책임지고 나가라. 그런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돌아오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보이즈 멤버들은 김창렬이 자신들을 폭행하고 급여가 담긴 통장에서 돈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며 폭행-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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