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가 된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CNB=최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