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각각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와 ‘그녀는 예뻤다’에서 연기에 도전해 나무랄 데 없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함께 훈련소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CNB=최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