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난 10일 교통사고로 안면부에 부상을 입은 이태임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유일랍미’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주 진행 예정이던 촬영에는 불참했지만, 다행히 진료결과 후유증이 크지 않아 다음 주께는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록 사고였지만 이태임이 자신 때문에 촬영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해 빨리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방송 중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이태임(박지호)이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전무한 ‘찌질남’ 오창석(오근백)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CNB=최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