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계기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자밀라의 어린시절 모습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자밀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린시절 사진을 올렸다. 똘망똘망한 눈과 매혹적인 입술이 지금의 모습과 닮았다.
아기 자밀라를 본 네티즌들은 "눈동자가 아주 귀엽다" "인형이다. 어렸을 때 부터 이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자밀라는 KBS-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뇌쇄적 몸짓과 귀여운 말투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이에 힘 입어 섹시 화보에 이어 댄스곡 '오빠미워'로 국내최초 외국인 가수에 등극했다. 현재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