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4일 “비가 오는 12월 11~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더 스콜 2015-2016 레인’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비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내게 특별하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마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공연장에서 열정을 불태울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비가 직접 신경 쓰는 등 열정이 대단하다”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NB=최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