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에서 경마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마에 대해서 설명하는 경마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대흥 조교사, 함완식 기수 외에도 김준구 핸디캡전문위원이 참여해 경마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경주 중 경주마의 능력안배 및 경주전개 방법 및 경주 리뷰, 우승마를 만들기 위한 사양 및 조교, 출전경주 선택과 기수선정 과정 등을 비롯, 경마시행과 관련해서는 경주편성 체계, 레이팅시스템(Ratingsystem)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