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관리자들이 지난 1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재난·안전 워크샵’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안전책임관(CRO,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결의 선서를 통해 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매년 시행하는 재난·안전워크샵과 연계해 진행됐다. 따라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재난·안전 및 화재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켰다고 지역난방공사 측은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에 앞서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