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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