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