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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중국 수산물 생산 및 교역 동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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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18 08:52:56

▲(사진제공=KMI)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 해외시장정보팀이 세계 최대 수산물 생산국이자 동시에 최대 수산물 교역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중국 수산물 생산 및 교역 동향'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해외시장정보팀의 'Global Seafood Market Trends - Mini Report-'의 첫 번째 정보지로, 향후 해외시장정보팀에서는 'Global Seafood Market Trends -Mini Report-'를 통해 세계 주요국의 수산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중국 수산물 생산 및 교역 동향'에는 최신 중국의 수산물 생산 및 교역(수입 중심으로) 동향을 중국 통계에 기반해 분석됐다.


세계 제1위 수산물 생산국인 중국의 지난해 수산물 생산량은 6400만톤으로, 양식어업(내수면, 해면)과 원양어업의 생산증가로 2006년 이후 연평균 4.4%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은 대표적 수산물 수출국으로 수산물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최근 수산물 소비 증가로 수산물 수입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주로 러시아, 미국, 페루 등으로부터 명태, 대구, 오징어, 연어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고급 수산물인 대구, 연어, 바닷가재 등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의 제13위 수입대상국으로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주로 오징어(활·신선냉장 제외), 조미김, 냉동 명태, 냉동 대구, 해삼(활·신선냉장 제외)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특히 조미김과 해삼(활·신선냉장 제외)의 경우 중국 전체 수입 시장에서 한국산의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수산물 생산 및 교역 동향'은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fta.kmi.re.kr, 전화 1644-4116)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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