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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추석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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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16 22:08:38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은 추석 연휴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속 있게 이용 가능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호텔 4층에 위치한 'theus'에서 어른 2인 조식과 어린이 2인 조식을 제공하며, 테디베어 무릎담요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1박 2일 여행이 아쉬운 여행객들을 위해 1박 추가 할 때 마다 1만원 할인이 계속되는 연박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요청 시 침구세트 무료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슈페리어룸(바다 전망) 기준으로 주중 14만원, 주말 21만원(9/27~28, 부가세 별도)이다.




롯데호텔부산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단 10일간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우선 '한가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 및 계절 생과일 주스 2잔이 포함된다. 가격은 기간 내 주중, 주말 관계 없이 20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으로 실속 있다.


'엄마를 부탁해 패키지'를 선택하면 더블, 싱글 침대가 각각 하나씩 들어가 3인 이상이 머물기에도 비좁지 않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이 기본 제공되고 조식도 최대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호텔 7층에 입점한 '세라피 스파'에서의 '아로마 테라피 90분 코스' 1인 이용 혜택이 추가 돼, 음식 장만과 장거리 이동에 지친 주부들이 '위로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이 패키지의 가격은 29만원.


기타 특전 없이 가장 낮은 객실료로 숙박하기를 원한다면 '룸 온리'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이 상품으로는 디럭스 객실 숙박만 1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객실예약담당 장명자 매니저는 “상품 출시 소식이 홈페이지에 올라간 이후 대체 휴일이자 명절 마지막 날인 29일 1박 일정으로 스파 이용 혜택이 포함된 상품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며 “명절 동안 수고한 아내 혹은 스스로에게 호텔에서의 '스몰-럭셔리(Small-Luxury)'를 선물하려는 젊은층이 두터워 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11월 말까지 가을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 줄 '가을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


혜택은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힐링의 계절 가을 시즌(9/1~11/30)을 맞아 태국 친환경 아로마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과 함께 음악과 독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 공간 오션 풀 '다독' 라운지와 오션 스파 씨메르의 '자스민 블러썸 솔트 베스(Jasmine Blossom Salt Bath)'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1만원부터(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30일(주중 일~목)까지 이용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 '2+1'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해당 기간 내에는 2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더 투숙할 수 있다. 해당 객실은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과 1.5배 더 넓은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더블 그리고 편안한 침실과 안락한 거실이 분리돼 있어 좀 더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본관 스위트 객실 등이다. 패키지 가격은 46만원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대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2박을 1박 요금인 2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숙박 기간 동안 호텔 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권이 제공된다.


숙박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단 10일간이며, 가격은 2박 기준 21만원(세금·봉사료 별도).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을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선물의 종류로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5만8천원~21만2천원, 이하 세금 포함)과 싱가포르 프리미엄 홍차 TWG(3만4천원~25만원), 세계 4대 프리미엄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5만5천원~5만8천원), 스리랑카 홍차 베질루르(1만6500원~4만2천원), 로얄오차드 그랜드 24(5만5천원), 로네펠트 기프트 세트(4만2천원~8만9천원), 다비도프 커피(3만5천원~5만6천원), 화요 3종 세트(6만5천원), 우리 술방(8만2800원~11만3400원),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특별 이용권(6만5천원) 등이 준비돼 있다.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부터 호텔 1층 뷔페식당 라세느 야외 파티오에서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셰프를 초청해 30명 한정 와인 디너를 연다.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북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으로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마스터 셰프'임을 인증 받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활약한 뒤, 2013년 4월부터는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합류해 올해까지 27년 경력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과일 소스를 곁들인 바다가재 볼, 캐비어 대게 샐러드, 푸아그라와 검은 송로버섯을 넣은 소고기 콘소메, 전복과 샤프란 이탈리안 리조또, 송이 버섯 소스 한우 안심 스테이크, 배 타르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6코스의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아몬드 향의 조닌 프로세코(Zonin Prosecco), 체리와 산딸기의 산미가 두드러지는 산 펠리체 끼안티 클라시코(San Felice Chianti Classico), 바닐라와 커피 등 다채로운 아로마가 어우러진 반피 포지오 알레 무라(Banfi Poggio Alle Mura) 등 각 코스와 뛰어난 마리아주를 이룰 6종의 이탈리아 산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6종의 와인을 모두 포함해 1인 30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30인 한정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우천시 호텔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아서 기네스 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기네스 맥주의 창시자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아서 기네스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정오부터 오후 5시 59분 사이 해당 메뉴 주문 시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한잔을 추가 제공한다. 아서 기네스는 더블린에 양조장을 계약하고 1759년 본격적인 기네스 맥주를 생산했다.


프로모션 기간에 한정해 선보이는 '아서 기네스 세트 메뉴'는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2잔과 코티지 파이로 구성됐다. 코티지 파이(cottage pie)는 영국과 아일랜드 등지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트 파이의 일종이다.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워내 짭짤한 맛으로 기네스 생맥주와도 잘 어울리고,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세트 가격은 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은 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와인 명가 '아비뇨네지(Avignonesi)'를 페어링한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아비뇨네지는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최고급 품질의 와인을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와이너리로 자연 상태 그대로의 토양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양조 방식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질 와인이다.


총 5가지의 와인이 페어링될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에서 직수입되는 '토스카나 비앙코(Toscana Bianco, Avignonesi, Toscana IGT, Italy 2014)', 저명한 와인 전문 매거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깐타로로(Cantaloro, Avignonesi, Toscana, Italy 2013)'를 포함한다. 또한, 화려한 수상경력과 와인스펙테이터가 뽑은 100대 와인의 명성을 자랑하는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Avignonesi, Toscana, Italy 2012)', 플래그쉽 와인 '데지데리오(Desiderio, Avignonesi, Toscana, Italy 2012)'와 '친콴따 에 친콴따(50 & 50, Avignonesi, Toscana, Italy 2010)'가 제공된다.


친콴따 에 친콴따는 세계 최초로 두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블렌딩해 화합과 결합을 상징하는 비지니스 와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아비뇨네지 브랜드 매니져 첸 시(Chen Xi)가 참여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숀 키난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이 마련한 5코스 스페셜 메뉴는 전채 요리로 상큼한 천도 복숭아 콤포트가 곁들여진 '푸아그라 테린'과 제철 야채와 고르곤졸라, 타임 소스를 곁들인 '소꼬리 라비올리', 아카시아 꿀을 가미한 자몽 셔벗이 순서대로 제공되며 '훈제 소고기 안심'이 메인 메뉴로, 베리 콤포트, 제철 꽃을 가니시한 판나코타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번 와인 디너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부터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선착순 20명).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오는 30일까지 '이재만 셰프 특선-재만의 꿈'을 선보인다.


도림의 이재만 셰프는 1997년 롯데호텔부산이 개관할 당시부터 호텔 중식당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 셰프는 지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망고 소스 바닷가재, 게살 수제 두부 제비집, 피풍탕 해삼 전복, 옥제지존 한우 갈비찜, 죽통 불도장, 송이 국화 두부, 복건식 볶음밥, 장원사보탕 등 8개 메뉴로 구성된 이번 코스에 모두 담았다.


특히 이번 특선에는 붉은 제비집, 해삼, 전복, 죽통, 동충하초 등 귀하고 몸에 좋은 식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찬바람이 드는 요즈음 보양식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재만 셰프는 “전채와 주요리, 후식이 구별되어 있긴 하지만 한 개 한 개의 메뉴가 모두 주요리라는 마음으로 전 코스의 완성도를 더했다”며, 이번 특선 코스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재만 셰프 특선은 기간 내 점심(12~15시), 저녁(18~22시) 시간대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2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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