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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두 번째 이야기도 대박? 본격 미션 돌입

삼장법사 이승기 주도 좌충우돌 드래곤볼 모으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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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지혁기자 |  2015.09.11 15:55:18

‘신서유기’ 두 번째 이야기가 11일 공개됐다. 지난 주 공개된 1~5화가 누적 조회 수 1600만을 넘긴 가운데, 이번에도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된 6~10화에서는 첫 번째 미션인 ‘삼장법사 레이스’ 결과부터 공개됐다. 브레인팀(이승기·은지원)과 노브레인팀(강호동·이수근)으로 나눠 ‘숙소 일찍 도착하기’ 미션을 진행한 결과, 브레인팀이 승리했다.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이미 은지원은 꼴찌에게 주어지는 히트텍 착용 벌칙을 피하기 위해 이승기에게 연합을 제휴,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강호동의 꼴찌는 예정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이어 은지원의 양보로 삼장법사가 된 이승기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본격적인 드래곤볼 모으기 미션에 착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드래곤볼을 얻기 위한 첫 미션은 중국어로 된 메뉴판에서 ‘팽이버섯 차돌박이’ 시켜 먹기. 주문한 음식을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멤버들 중 가장 똑똑한 이승기가 메뉴 분석을 맡아 음식을 시켰고, 6번째 시도 만에 성공했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곧바로 드래곤볼로 제기차기를 해 5개를 성공할 경우 드래곤볼 2개 지급, 실패 시 0개를 지급하는 도박을 제안했고 불법도착으로 물의를 빚은 이수근이 제기차기에 나섰다.

결국 이수근이 미션에 실패, 이미 확보한 드래곤볼까지 날리게 되자 ‘도박필패’ ‘패가망신’ 등의 돌직구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CNB=최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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