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4일 '간암의 이해와 치료'란 주제로 센터 강당에서 제338회 시민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우수 의료진을 초빙해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는 부산백병원 내과 박성재 교수를 초빙했다.
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과)은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위암과 폐암에 이어 3위로 등록되는 암이며 대부분 걸리게 되면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조기발견으로 생존율이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