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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배드 블러드·블랭크 스페이스’로 MTV VMA 4관왕 영예

올해의 뮤직비디오, 최우수 컬래버레이션·팝 비디오·여성 비디오 부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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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지혁기자 |  2015.08.31 16:51:48

▲(사진=연합뉴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30일(현지시간) 열린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포함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위프트는 ‘배드 블러드’ ‘블랭크 스페이스’ 뮤직비디오로 ‘올해의 뮤직비오’상 뿐만 아니라 ‘최우수 컬래버레이션’ ‘최우수 팝 비디오’ ‘최우수 여성 비디오’상 등을 휩쓸었다.

올해 32회를 맞이한 VMA는 팝 음악계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행사로, 9월5일 9시 SBS MTV를 통해 국내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 남성 비디오’ 부문은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 ‘올여름 최고의 곡’ 부문은 호주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의 ‘쉬즈 카인다 핫’, ‘최우수 록 비디오’ 부문은 록밴드 폴 아웃 보이의 ‘우마 서먼’이 각각 수상했다.

또 ‘최우수 힙합 비디오’상은 니키 미나즈의 ‘아나콘다’, ‘비디오 위드 어 소셜 메시지’상은 빅 션의 ‘원 맨 캔 체인지 더 월드’가 각각 차지했다. 

(CNB=최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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