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오후에 구름많아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부터 9월 2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