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기자 | 2015.08.24 14:29:06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고객 즐거움 체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마팬을 대상으로 한 ‘맛있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맛있는 응원’ 이벤트는 렛츠런파크 현장에서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2회 아시아챌린지컵(GIII)이 열리는 30일에 국제대회 응원전과 스페셜 디너 등을 함께 제공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초청 대상 고객은 매주 경마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관람대 앞에서 선정할 예정”이라며 “‘맥주 빨리 마시기, 수박 깨기’ 등 다양한 상설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초청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아시아챌린지컵과 함께하는 응원전이 당일 15시부터 18시까지, 스페셜 디너는 18시부터 20시까지 해피빌 관람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