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0일 금정구의 한 한국화 화실에서 고령 보훈가족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한 '부산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 보훈가족의 주체적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창의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고립이나 우울과 같은 정서적 측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의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술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