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4월 22일 「법원 “테마동물원 쥬쥬의 동물학대 카라 주장은 허위”」 제목의 기사에서 법원 가처분결정 등을 통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쥬쥬를 상대로 고발한 동물학대 내용이 허위로 밝혀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카라는 해당 법원 결정은 동물학대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검찰에서도 쥬쥬의 일부 동물에 대한 폭행 사실은 인정하였으나 이로 인해 상해를 입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고 동물보호법상 단순 폭행은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에 무혐의 처분한 것이었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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