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6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6일) 전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