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5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고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