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4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4일)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