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30일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 경북내륙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30일)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