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아침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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