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23일 '골다공증 관리'를 주제로 센터 강당에서 제335회 시민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에는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윤경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골다공증은 외적인 변화도 없고 특별히 틍증이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골절상을 입기 전까지는 모르고 지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따라서 이번 강좌를 통해 정확한 관리와 치료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