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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5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

특가대비 최대 75% 저렴 'FLY&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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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02 13:19:26

▲(사진제공=에어부산)


좋은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스마트한 실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에서 일 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초특가 정기세일, FLY&SALE이 7월 1일 오픈했다.


지난 1월 진행된 상반기 FLY&SALE보다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돌아온 하반기 FLY&SALE의 판매기간은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부산 출발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이 ▲일본노선 8만4200원~ ▲중국노선 12만1900원~ ▲동남아노선 13만4700원~ 으로, 현재 에어부산이 운항중인 국제선 15개 노선(일본노선 3개·중국노선 6개·동남아노선 5개·미주노선 1개) 모두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에어부산은 경제적인 가격 외에도 타 저비용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다른 저비용항공사들이 사전좌석 배정과 같은 대다수 서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에어부산은 여행에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내의 앞뒤 좌석 간 간격 또한 여유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최대운영 가능 좌석수보다 줄여서 운항하고 있어 다른 저비용항공사 대비 5~7cm 넓다.


저비용항공사 인 듯 저비용항공사 아닌 저비용항공사 같은 실용항공사 에어부산의 항공권에는 20kg의 무료수하물과 무료 기내식까지 포함돼있다. 20kg의 무료수하물을 포함하기 때문에 동남아노선의 경우 26만원까지(동남아노선 초과수하물 1kg당 1만3천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곤드레 나물밥·짜장 새우볶음밥 같은 따뜻한 식사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따로 음식물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처럼 에어부산의 서비스에서는 식사도 좌석도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다른 저비용항공사와는 달리 따뜻한 사람냄새가 난다.


한편 이벤트마다 손님이 몰려 접속이 쉽지 않았던 에어부산 홈페이지가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FLY&SALE을 앞두고 에어부산은 웹 서버를 추가로 구매해 성능을 기존 대비 4배 강화해 동시 접속자 2만명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발권 가능하다. 또 이벤트 홈페이지와 일반 홈페이지를 구분해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도 일반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예약·발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 접속하면 'FLY&SALE 예약 바로가기'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FLY&SALE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해야만 초특가 이벤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웹과 앱에서는 이벤트 항공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PC를 통해 초특가 항공권 구매를 준비하자.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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