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1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마을에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매실따기, 매실분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 건협 관계자는 "1사1촌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건협어머니봉사단은 단장외 총 38명으로 구성돼,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 및 지역내 하천 등 깨끗한 환경가꾸기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