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6월 한 달간 자연을 닮은 건강요리로 '지중해 뷔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리스 전통 페타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부터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이탈리아 전통 햄 프로슈토 햄과 메론, 이탈리안 해물탕으로 불리는 빠쉐까지 지중해 연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빠쉐는 새우, 홍합, 조개, 오징어, 게 등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아 토마토와 고추를 곁들여 얼큰하게 맛을 낸 주방장 추천 메뉴로 꼭 맛봐야 할 요리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지중해식 파스타와 해산물 피자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가격은 점심 6만9천원, 저녁 7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힐링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힘을 내요! 슈퍼 파월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은 우선 안락하고 편안한 디럭스 룸 1박과 '씨스케이프스' 2인 조식 뷔페 이용, 그리고 호텔 지하의 르 부숑 바&라운지에서 제공하는 '특제 소스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버팔로 윙과 시원한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증정된다.
패키지 가격은 18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이달부터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을 맞아 지친 몸과 마음을 식혀줄 수 있는 '더치 눈꽃빙수'를 선보인다.
잘 알려진 대로 더치커피는 하루에 뽑아낼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어 상당히 귀하다. 워터 드립 같이 커피를 내릴 때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진다고 해서 ‘커피의 눈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 한 이탈리아 산 일리(illy) 커피를 24시간 더치 방식으로 추출해 일정기간 숙성시킨 후 커피 시럽으로 따로 준비한다.
여기에 단맛을 가미한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와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단팥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산 바닐라 커피빈을 직접 제조해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올리고 그 위에 새하얗고 부드러운 우유얼음을 갈아 얹으면 빙수의 격조를 한 단계 끌어올린 더치 눈꽃빙수가 완성된다.
가격은 2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
□ 롯데호텔부산은 6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구 사랑 에코(EC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혜택은 호텔의 디럭스 룸 1박과 에코 파우치, 친환경 화장품 'LUSH'의 샤워젤리 및 버블바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체크 아웃을 기존 12시에서 3시까지 늦출 수 있어 여행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한정 특가인 17만원(세금·봉사료 별도).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이 패키지를 1실 판매할 때마다 3천원의 나무 심기기금을 '미래숲'에 전달한다. 따라서 패키지 이용객들은 실속가에 객실을 예약하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여름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8월 말까지 선보이는 빙수의 종류로는 시트러스 크레페 빙수(2만3천원)와 티라미수 베리 빙수(2만3천원), 애플망고와 멜론 빙수(2만7천원) 등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무더운 여름, 입안에서 아삭아삭 사르르르 마음까지 시원해질 해운대그랜드호텔 여름 빙수와 함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