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공공행정의 빅데이터 활용 A to Z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빅데이터 최신정보와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분석의 첫걸음부터 다양한 시행착오와 문제점, 개선방안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장동인 빅데이터 전문가 협의회장의 ‘공공행정의 빅데이터 도입을 위한 A to Z’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SKT Geovision 하도훈 부장, 리비전컨설팅 전용준 대표, (주)스마트소셜 김희동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이용희 팀장의 강연 후에는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로운 의견교환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기업 실무자, 대학생, 시민 등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50명.
신청은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스마트소셜 홈페이지(www.smartsocial.co.kr)에서 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