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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명품 진영단감, 지금부터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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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9 14:42:58


단감의 시배지로서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김해 진영단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재배 농가는 과실 솎기에 여념이 없다.


단감은 5월하순 꽃이 피고나면 과실이 맺기 시작하는데 실질적으로 이 시기가 단감 농사의 승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리면 품질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이듬해 해거리 현상까지 초래하고 너무 적게 달리면 수확량이 줄어드는 등 착과량 조절에 실패하면 결국은 농가 소득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에도 착과량이 다소 많은 점을 감안 5월초부터 '진영단감 1지1과 달기' 캠페인, 교육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고 6월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봄철의 잦은 강우와 조기 고온 현상으로 각종 병해충의 발병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근래에 문제되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를 위해 방제비 30백만원을 긴급 투입해 38개단지 302ha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수확에서 판매까지 일관 지도를 통해 고품과 생산은 물른이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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