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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심하천 생태하천 복원 지속 추진

'2015년 대장천ㆍ소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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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1 14:42:40

창원시 하천이 '오염하천' 이라는 오명을 씻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창원시는 도심화, 산업화로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도심환경을 개선해왔으며, 2015년에는 대장천ㆍ소사천(진해구 소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는 2009년 환경부시범사업으로 창원천, 남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 후 창원천, 남천, 산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14년 12월에 완료했으며, 2015년 삼호천 생태하천(2014년 1단계 준공), 2016년 교방천, 장군천, 봉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예정으로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하고 있다.
   

그동안 도심밀집지역 하천의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하천의 수질개선, 생태계개선의 효과를 거뒀다.


2015년 신규사업으로 '대장천ㆍ소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을 추진해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로 훼손되고 있는 두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해 은어, 참게, 반딧불이 등 하천에서 사라지고 있는 동ㆍ식물의 복원도 시도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가족과 함께 한 여름밤의 추억을 퍼올 수 있는 관광생태 하천으로 재탄생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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