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거창군(문화센터)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슈퍼루키 오브 매직-Super rookie of Magic' 마술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은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정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 출연하게 되는 마술사는 6명으로 하원근, 양재혁, 이영민, 곽지훈, 김인수, 주현우가 그 주인공들이다.
마술쇼의 입장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공연장방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체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