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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영·호남 여성핵심리더 남도문화포럼 개최

올해로 10회째 맞아…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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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3 15:35:32

 

(CNB=강우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상남도지회(이하 고향생각주부모임 경남도지회)는 영·호남 시군회장 55여명을 대상으로 '제 10회 영호남 여성핵심리더 남도문화포럼' 을 12일, 13일 경남 함양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영·호남 여성핵심리더 남도문화포럼은 2006년 전남에서부터 시작돼 매년 경남과 전남에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이 행사는 영호남 여성핵심리더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우의증진과 동서화합의 장을 마련해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12일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양군의 명소인 박물관과 상림공원 둘레길 탐방과 산머루마을을 찾아 와인동굴탐방, 와인시식, 천연비누공예 만들기 등을 체험 하고 벽송사, 서암정사 등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각 지역별 2분기 이사회도 개최했다.

 
13일은 한옥을 고스란히 보존하며 지키고 있는 지곡 개평 한옥(팜스테이마을)마을을 방문했으며, 함양농협 농산물 가공사업소를 둘러보며 지역특색의 농산물 가공과정 등을 통한 농산물의 소중함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연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지역농협의 주부대학동창회원들로 구성된 고향생각주부모임이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촌사랑 운동을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면서 농업과 농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며 "10회를 맞이한 이번 남도문화포럼은 의미있고 값지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의 균형 발전과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가 되어 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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