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양궁과 육상종목 임원 및 선수 70여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밀양시를 방문함에 따라 지난 9일 이들을 방문 격려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은 예로부터 정기가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훈련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며 "훈련을 열심히 하여 전국 소년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 경남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남양궁대표선수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교동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강화훈련을 했으며, 경남육상대표선수는 5월 8일부터 24일까지 3차에 걸쳐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강화훈련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