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5.12 15:27:39
(CNB=강우권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해 주택가 및 아파트 일대에서 11회에 걸쳐 승용차량 7대, 6,000만원 상당과 차량번호판 4개를 절취한 혐의로 김모씨(33세)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차량 도난신고 접수 후 공용주차장 일대 수색 중 도난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확인하고 잠복근무 중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