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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국립대 스즈키 전 총장 창원대 특강

"대지진 등 자연재해 최소화 위해 공학과 사회과학 모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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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8 11:57:45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총장 이찬규)는 '자연재해는 반복된다' 는 주제로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 전 총장이 특강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창원대 메카트로닉스융합부품소재연구센터(ERC, 센터장 이재현)의 초청으로 이찬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스즈키 전 총장은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해일,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에 대해 강연하면서 재해 반복을 막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필요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즈키 전 총장은 "지진,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는 어떻게 최소화하느냐가 관건으로 재방과 같은 공학과 자연과학적 측면의 발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회과학적 접근도 매우 중요한 요소" 라고 지적했다.


한편 스즈키 쿠니오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 총장은 이 대학 경영학, 환경 및 정보과학대학원 교수를 거쳐 총장을 역임했으며, 창원대와 요코하마국립대학교는 2008년 4월 학술·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양 대학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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