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차문호)는 7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학 인근 경로당과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남대는 대내경로당, 새동네경로당, 해운경로당, 대창경로당 등 8곳의 경로당과 영신원과 애리원 등의 아동시설 2곳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고 커피, 종이컵, 음료, 떡,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남대 차문호 사회봉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자주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