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에는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