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편익 옴브즈맨 5명을 최근 선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고객편익 옴부즈맨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고객서비스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서비스 취약분야 모니터링과 불편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시정권고 역할을 맡는다.
강현수 고객지원처장은 “옴브즈맨 제도는 고객분들이 느낄 수 있는 사소한 불편한 점을 감시·개선하는 고객만족 제도로 앞으로 경마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