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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관광주간 고객감사 '하동녹차 음료 15,000개 쏜다'

철도관광주간(5/1∼5/14)기념 부산발 남도해양열차(S-train) 성공적 운영에 고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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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4 10:20:20

(CNB=강우권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철도관광주간(5/1~5/14)을 기념하고 관광전용열차인S-train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고객 감사의 뜻으로 하동군과 함께 부산역과 마산역에서 하동녹차 음료 15,000개(약1천5백만원 상당)를 증정했다.


이번‘하동녹차 음료 증정’ 행사는 5월 1일 부산역과 마산역 맞이방에서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열차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증정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역을 출발해 전남 보성역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1왕복하는 남도해양열차(S-train) 누적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약5,000명이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증가하였다. 특히, 열차 내 최초로 마련된 S-train 4호차 좌식 다례실에서 하동녹차 체험을 즐기는 고객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에도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동군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5월 철도관광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4일(월)과 25일(월)에도 남도해양열차 S-train을 운행할 계획으로, 5월 한달 동안에는 11일(월)과 18일(월) 열차 정기점검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운행한다. 남도해양열차 S- train은 부산역을 08:20분에 출발해 구포, 물금, 삼랑진, 창원중앙, 마산, 진주, 순천. 득량역 등을 거쳐 전남 보성역에 12:25분에 도착 후 보성역에서 16:40분에 출발 부산역에 21:20분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한편, 코레일은 2일~31일까지 전남 보성군 득량역에 1970년대를 테마로 ‘추억마을’을 개장하고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개최한다. 70년대를 테마로 한 아버지 세대의 향수와 복고를 콘셉트로 추억의 교련복, 롤러장, 이발소, 다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추억의 거리 득량역’으로 가는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남도해양열차 S-train 3호차 카페실을 골목, 상점, 만화방, 다방을 테마로 한 추억의 공간으로 꾸며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운행한다. 열차 안에서 다양한 테마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도해양열차 S-train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부산역 여행상담센터(051-440-2513), 마산역 여행상담센터(055-299-7786)등을 비롯, 주요역 여행상담센터에 문의하거나, 코레일 관광개발 부산지사 (051-466-8120~2)로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방창훈 본부장은 "지금까지 남도해양열차 S-train을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S-train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7080 추억의 카페객차’와 ‘추억의 득량역’으로  떠나는 다양한 테마를 구성했으니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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