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4.24 17:18:10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탠디·소다 균일가 브랜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물량의 50% 이상이 여름 이월상품으로, 본격 여름 시즌이 되기 전에 재고를 효과적으로 소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탠디·소다·스타카토 등 총 6개 브랜드가 6천여 족, 5억여 물량을 마련해 행사기간 최대 70% 할인으로 실속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샌들, 토오픈 숙녀화 등을 8만9000원에, 신사화를 각 10만8000원, 12만8000원의 균일가로 선보이며, 초특가 한정으로 탠디 숙녀화를 100족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구두/스포츠 송근호 팀장은 “업체는 시즌에 앞서 이월재고를 소진하고, 고객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 상품을 파격가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