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거창군은 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민간복지 지원인력의 중심인 마을 이장 등을 대상으로 읍·면 순회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북상면과 신원면을 시작으로 순회교육을 가졌으며 5월 13일까지 이장회의 등을 통해 읍·면별로 순회 및 자체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노인가구의 경우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대상자 발굴에 초점을 두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