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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중고차·기계 등 공공기관 동산 물건도 인기

1사분기 온비드 전체 낙찰 건수의 37%, 460억원 규모…입찰 건수 전년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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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4.23 22:40:35

(CNB=최원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홍영만)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온라인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2015년 1사분기 동산 물건이 낙찰금액 460억원 규모, 전체 낙찰 건수의 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비드의 동산 입찰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35% 상승한 수치이다.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되는 물건은 압류재산, 국유일반재산, 공유재산 등 부동산이 주로 알려져 있지만, 자동차, 기계 및 장비, 농축산물, 귀금속, 임목, 고철 등 동산 물건도 다양하다.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미활용하거나 사용연수가 경과한 불용품이 많다.


온비드에서 거래되는 동산 물품은 부동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공공기관에서 내놓은 물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지·관리가 잘 돼 있어 1사분기 평균 경쟁률이 6.5 : 1에 이르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공기관도 불용자산을 적정한 가격에 처분할 수 있어 재정수입 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보다 다양한 공공기관 동산 물건들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비드 홈페이지에는 중고 복합공작기계를 낙찰받아 창업비용을 1천만원 절약한 사례, 중고버스를 낙찰받아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하는 견학용 차량으로 활용한 사례 등 실제 사례도 소개돼 있어 불용물품 활용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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