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23일 양산 어곡공업단지협의회(회장 강경열, 업체수 20개사)는 나동연 양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어곡공업단지협의회 강경열 회장은 "지난 2003년 어곡지구 도시개발구역이 지정고시 된 이후 2009년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나 시의 노력으로 2011년 사업이 재개돼 올해 3월에 신속한 환지처분 및 준공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공장 입주 및 가동으로 기업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며 "협의회 전체 회원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양산시장(나동연)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