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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15년 주택지원 마을단위 지원사업 선정

거창읍 동변마을 태양광+태양열 12가구, 태양광 16가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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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20 16:45:21

▲태양광이 설치된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CNB=강우권 기자) 거창군은 에너지 자립도시 주택보급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5 주택 마을단위지원 사업에 거창읍 동변마을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단위지원 사업은 동일 행정구역내에 10가구 이상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지열 설비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일정 금액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거창읍 동변마을에 투입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구성은 총28가구에 341,160천원(정부151,560, 지방비 75,200, 자부담 114,400)의 사업비로 12가구는 태양광(3kw)과 태양열(16㎡)을 융·복합하고, 16가구는 태양광(3kw)을 설치해 에너지 복지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거창군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사업을2020년까지 700세대 목표로, 지난해까지 260세대에 보급했고 올해에는 125가구에 보급할 계획으로 태양광(전기) 고정식에 kw당 667천원, 태양열(온수)은 ㎡당 100천원, 지열(냉·난방)은 kw당 229천원을 지원하고 있어 목표 달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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