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중국 요동대학과 MOU 체결

요동대학 조선반도연구소와 상호 교류ㆍ협력 통한 학술 역량 제고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15 10:39:38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14일 서울 삼청동 연구소에서 중국 내 동북아 연구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동대학 조선반도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학술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상호 교류ㆍ협력을 통한 학술역량 제고 △학술 및 관심 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및 운영 △연구진의 상호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윤대규 소장은 “단동에 위치한 요동대학은 북한연구에 가장 유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에 만 하이 펑 요동대학 조선반도연구소장은 “중국 정부의 국경지역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요동대학과 한국 내 북한연구기관으로 정평이 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협력이 남ㆍ북ㆍ중 삼국관계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학술교류협정서에 의거, 앞으로 효율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제반사항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