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일 오후 3시 문화홀(9층)에서 네 남자의 목소리 ‘노을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으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 ‘노을’은 2002년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낸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 그룹이다.
또한 노을은 지난 1월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 타이틀곡 ‘목소리’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근 ‘라디오스타’ 등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균성을 비롯한 네 남자의 꾸밈없는 담백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지친 귀와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피로회복제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본 공연 입장권은 신세계 센텀시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