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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제24회 영남고고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개최

'신라와 가야의 분화와 비교’주제 발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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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07 11:12:43

▲(사진제공=창원대) 6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창원대학교박물관 주관으로 개최된 ‘제24회 영남고고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의 참석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지역에서 가야와 신라유물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제24회 영남고고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가 창원대학교박물관 주관으로 열렸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박물관(관장 도진순)은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신라와 가야의 분화와 비교’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신라와 가야의 분화와 비교’라는 주제로 모두 5명의 발표자와 5명의 토론자들이 발표 및 토론을 펼쳤다.


1부는 창원대박물관 김주용 학예사의 사회로 ‘신라와 가야의 취락 및 묘제’에 대해 공봉석(부경문물연구원), 권용대(울산문화재연구원)가 주제발표를 가졌다. 2부 발표에서는 동서문물연구원 임동재실장의 사회로 토기(정주희)와 마구(허미연), 무기(장상갑) 등 유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그 동안 신라와 가야의 유적과 유물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종합하고, 새로운 자료를 통한 신라와 가야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뜻깊은 학술발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창원대학교박물관은 2만여점의 유물 소장하고 있으며 가야와 신라유물을 직접 비교.관찰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다음달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확장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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