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6일 오전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무재해 6배 목표달성 사업장인 ㈜풍산 부산사업장(대표 주수석), 부산환경공단 중앙사업소(소장 김태현)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풍산 부산사업장 2006년 7월에 KOSHA/OHSAS 공동 인증을 받았으며, 전 사원이 합심 단결해 TPM활동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적극적인 실행으로 무재해 6배 139만8천시간을 달성했다.
부산환경공단 중앙사업소는 불완전 분류식 하수관거를 하루에 12만㎥를 처리하는 사업장(BIOFOR공법)으로, 역시 무재해 6배인 2112일을 달성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노사가 협력해 일터가 안전하고 쾌적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