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전점에서 쉐르보, 골피노, 던롭, 닥스골프 등 국내·외 유명 골프클럽·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스프링 골프 페어’를 9층 문화홀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매년 4월, 9월 단 두번뿐인 골프 대형행사로, 골프클럽부터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골프용품을 직매입, 직접 운영하는 ‘신세계 골프전문관’과 연계해 진행하기 때문에 풍성한 물량의 클럽, 용품, 웨어의 토탈 전개가 가능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우선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골프 전문관’에서는 국내 1위 명품 골프 브랜드인 마제스티의 명품클럽 ‘서브라임’을 특가 판매한다.
남자 서브라임 드라이버를 325만원, 우드는 189만원에, 여성 드라이버는 325만원, 우드는 189만원에 선보이고 남자 아이언세트는 799만원, 여자 세트는 729만원 등 평균 2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또 혼마에서는 여성 골프클럽만을 선별해 고반발 드라이버인 ‘키와미 4스타’우드를 129만원, 아이언세트는 459만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골프전문관에서 베스트 골프용품으로 선정된 테일러메이드 풀세트(남)를 125만원, 마루망 베리티 VIP15 풀세트를 190만원에 선보이는 가운데 약 20%의 할인가로 제공되는 만큼 물량이 한정돼 있다.
- Travel & Daily wear 등 봄시즌 골프웨어 파격가로 선봬
행사기간 던롭, 쉐르보, 파리게이츠, J.린드버그, 골피노 등 럭셔리 수입 골프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리고 아다바트와 나이키 골프티셔츠를 4만9천원에, 퍼포먼스 베스트 아이템인 풋조이와 던롭티셔츠는 5만9천원에 각각 선보이며, 먼싱웨어에서는 60주년을 기념해 남녀 PK티셔츠를 각각 9만8천원과 13만8천원에 판매하며,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캉가루 장갑을 2만9천원, 테일러메이드 캐디백을 13만원에 판매하는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인기상품 40여 가지를 엄선해 실속특가로 제안하는 ‘스폐셜 초이스’행사도 진행하기도 한다.
- 쇼핑의 즐거움 더한 이벤트·프로모션 다채
골프전문관 시타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퍼팅, 장타왕 등을 겨루는 ‘신세계 골프 챔피언십’을 펼치고, 골프전문 프로의 골프강좌 및 시타회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
한편 행사기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J.린드버그 고급스포츠백을 증정하며, 골프장르 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골프MD 안용준 팀장은 “전년에 비해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과 풍부한 물량으로 인기클럽과 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